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참가 선수들의 ‘따뜻한 기부’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참가 선수들이 특별한 선행에 나섰다.
미니투어를 기획한 양용은(48) 외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위 랭커가 대거 출전한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마지막 4차 대회에서 모인 기부금 640만원이 혜심원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전달됐다.

예스킨, SK와이번스 16일~18일 이벤트를 통해 마스크팩, 스토리버 등 푸짐한 경품 제공

SK는 16일부터 실시되는 홈 3연전을 맞아 직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연전 기간 동안 경기 당 선착순 500명의 입장객을 대상으로 예스킨(YESKIN) ‘마스크팩’이 배포될 예정이며, 이닝간 이벤트를 통해 ‘천연 이담건위제 스토리버’와 ‘썬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 16일, 17일 양일간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인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팬을 위로하기 위해 ‘남동구 푸를나이 JOB CON’ 소속 청년뮤지션 튠 에이드, 푸를레잇디, 글란츠, Be My Young이 특별한 힐링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민철,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 우승

[스포티비뉴스]2018년 한국오픈 챔피언 최민철(32)이 화끈한 ‘버디 쇼’를 펼치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철은 12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김민규(19)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최민철은 장동규(32·1차 대회), 박재범(38·2차), 이태희(36·3차)에 이어 올해 마지막 4차 대회에서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