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가 만든 건기식·화장품 업체인 예스킨(대표 류형준)이 인천광역시비전기엽협회에 2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예스킨은 ‘예스킨과 함께하는 착한 나눔, 더 행복한 청소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를 통해 건기식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가정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것으로, 별바라기 등 10개 청소년복지시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류형준 대표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영양불균형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소외감 없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혜경 기자 (khk@dailyphar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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