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 ‘자사개발 특허물질 YSK-A의 면역기능개선 효능 검증’

한국식품연구원 진행…면역 기능 조절 물질 확인

예스킨 (대표 류형준)은 한국식품연구원 천연물대사연구단 (연구책임자 : 신희순 박사)에서 진행한 ‘세포 시험과 면역 결핍 동물 모델 시험을 통한 YSK-A의 면역조절 효능 평가 시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예스킨는 시험결과 YSK-A는 △ NK 세포 활성을 통한 면역 증진 효능 △CD4+ Th1 세포 분화 유도 효능 △ 항염 (소염) 효능 총 세가지 효능을 통해 면역 기능 조절을 하는 물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NK 세포 활성 증가 효능 (세포 시험)

 NK 세포만이 특징적으로 공격하는 암세포 (Yac-1 세포)와 마우스의 비장 세포를 같이 배양하여 YSK-A를 농도별 처리한 후 암세포의 사멸 정도를 확인한 결과, 세포 자체에 대한 YSK-A농도별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YSK-A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NK 세포의 활성도 (=암세포 Yac-1 사멸도)가 증가함을 확인했다.

CD4+ Th1 세포 분화 유도 효능 (세포 시험)

비장 내 T 세포와 YSK-A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배양한 결과, T 세포에 대한 YSK-A의 독성은 없었으며, T 세포 중 감염을 주로 관장하는 세포인 CD4+ Th1 세포의 비율이 YSK-A 고농도 (200μg/ml)에서 무처리군보다 2배 이상 증가함을 확인했다. 

항염 (소염) 효능 (세포 시험)

대식 세포를 LPS 자극 후 YSK-A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세포 유래 면역 물질의 농도를 비교한 결과, 대식세포에 대한 YSK-A의 독성은 없었으며, 앞서 진행된 결과와는 반대로 염증을 유발하는 여러 사이토카인 (면역 매개 물질, p<0.01)의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면역 결핍 마우스에서의 면역 증진 효능 (동물 시험)

면역 결핍을 유도한 마우스에 YSK-A를 2주동안 투여한 동물 실험 결과, 활성화된 자연살해세포 (NK 세포)의 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200 mg/ml, p<0.001) 증가하였으며, 혈액 내 백혈구, 단핵구, 림프구의 농도와 마우스 골수 내 IL-6, IL-1β (면역 매개 물질)의 농도 또한 YSK-A 투여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예스킨의 자사개발 특허물질인 YSK-A는 면역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NK 세포 활성화를 특이적으로 유도하였으며, T 세포의 활성화 유도 및 항염증 효능을 고루 갖춘 천연물 유래 면역 조절 물질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YSK-A는 이전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연구단의 세포 수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99.9%를 넘는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하였으며, 전북대학교 인수공통 전염병연구소의 김범석 교수 연구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햄스터 감염 모델에서 감염 증상이 매우 우수하게 개선된 결과를 나타낸 바 있는데, 이는 YSK-A가 직접적인 항 코로나19바이러스 효과 외에 본 연구결과에서 밝혀진 면역 증진 효능 및 항염증 효능이 함께 작용한 시너지 효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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