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 ‘대한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예스킨(대표 류형준 약사)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최고명예장’은 인도주의 사업에 공헌한 회원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상이다.
예스킨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에 총 8천여만 원원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등 COVID-19와 같은 각종 재난 시 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 지원, 보건, 안전교육, 혈액 사업, 공공의료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사회 공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예스킨이 받은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누적으로 기부한 금액이 5천만 원 이상인 기부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류형준 예스킨 대표는 “작년 대구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 자사 제품을 지원할 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 인연으로 받은 상이다”며 “이 상은 예스킨과 뜻을 함께하는 약사님들의 성원과 배려 덕분에 받은 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약사님들께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예스킨의 선한 영향력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며, 지금처럼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예스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킨은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대구시를 위해 2억원 상당의 자사 건강기능식품 및 제품(총 8만 292개)을 대구시청에 기부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월 몽골 심장병 아동을 위한 의료 지원으로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NGO 사단법인 온해피(대표이사 배인식)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다.
출처 :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category=B&idx=21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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