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실전상담, 배달약학 큐어화장품(CMCC)
류형준 약사가 알려주는 새로운 관점의 세포면역과 스킨테라피 <15>
2019-08-19 12:00:17 약사공론 기자
피부에 가려움증과 건조증, 습진 등을 동반하며 심해지면 피부가 두꺼워지는 증상인 태선화가 나타나게 된다. 현재 유병률이 전체인구의 20%라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아토피는 우리 삶에 매우 근접한 피부질환으로 자리잡았다.
아토피는 자가면역질환의 한가지로 보이며 발병원인을 유전적요인, 환경요인, 면역력저하 등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이야기하나 정확히 어떤 것이 원인이라고 발표된 바는 없다.
본인은 이미 아토피의 원인은 바이러스라고 ‘천기누설 건강법’ 책자에 밝혔으며, 아토피 피부의 병변을 악화시키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모낭충을 주목했다.
CMCC는 모낭충 살균제 특허물질, 아토피 유발균에 대한 항균력 검사를 거친 물질이 포함돼 있다.
1. 가려움 정도 확인
아토피가 힘든 이유는 가려움증 때문이다. 대체로 가려움을 이기지 못해 피부가 약한 눈, 접히는 곳을 긁고 비비면서 피부가 짓무르고 변형이 생기며 두꺼워지고 착색이 일어나기도 한다.
외형적인 변화가 진행되면 심리적인 위축감도 들게 되는데 실제로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자 중 9.59%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국민보험공단 2015년 기준)
가려움정도를 확인해 가려움을 줄여주는 것만으로도 환자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려움은 보습이 중요하므로 보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 을 추천해주시는 것이 좋다.
배달약학 큐어화장품(CMCC) 제품으로는 이너뷰티 수 젤, 닥터예스키놀 젤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개발자인 류형준 약사는 이너뷰티 수 젤을 더욱 추천한다.
2. 아토피 발병기간 확인
아토피는 영유아기에 발생하는 선천성 아토피, 만12세 이후 나타나는 후천성 아토피로 나뉘게 된다. 선천성 아토피는 유전적 면역기능 이상 혹은 음식물 등 신체 외부항원에 대한 면역과민반응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후천성 아토피는 스트레스와 음식물, 과로 등 신체 내외부항 원 및 세포의 손상 등을 원인요소로 꼽는다.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기간은 오래 될수록, 정도가 심할수록 치유기간을 길게 잡아야 하며, 내복제와 병용이 필요 할 수 있다.
3. 세안, 목욕제 확인
아토피는 과도한 세안, 목욕을 피해야 하는 질환이다. 피부의 각질과 피지를 과도하게 씻어내는 것이 ‘합성계면 활성제’인데 아토피균과 기타 세균들을 깨끗하게 닦아내면서도 과도한 세척이 되지 않도록 하는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아토피피부에 있는 균과 황색포도상구균,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모낭충을 박멸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면 서도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4. 생활습관
아토피는 생활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스트레스와 식습관과도 관련이 깊기 때문에 방문한 환자의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9가지 필수습관을 안내해 지도하도록 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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