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2018년 한국오픈 챔피언 최민철(32)이 화끈한 ‘버디 쇼’를 펼치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철은 12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김민규(19)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최민철은 장동규(32·1차 대회), 박재범(38·2차), 이태희(36·3차)에 이어 올해 마지막 4차 대회에서 우승자...
[이태희 예스킨 미니투어 3차 대회 우승]3차 대회 우승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이태희. [사진=골프다이제스트 제공][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이태희(36)가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3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이태희는 22일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차 대회 18홀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로 2위 한승수(34)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2009년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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