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 ‘안티비바플러스’ 코로나 치료 유망 물질 ‘기대’

한국화학연구원 시험평가 결과 공개

예스킨(대표 류형준, 약사)은 한국화학연구원이 진행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바이러스 제어 시험평가’에서 현재 판매중인 안티비바플러스 제품에 포함된 물질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유망 치료 대안 물질로 지목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평가는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이 기대되는 다양한 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하여 세포수준의 약효평가를 수행함으로써 치료제 개발에 신속 지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해 정부가 지정한 코로나 19 치료물질 지정 사업과 관련해 기관 및 민간기업 28곳이 참여했다.

예스킨은 이 시험평가에 참여해 직접 개발한 천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항바이러스제 특허물질에 대한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 평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평가를 받은 예스킨의 특허물질은 최저실험농도인 0.062%의 결과를 나타내며 효능농도가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이 결과를 통해 예스킨이 개발한 특허물질은 세포수준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과 치료제 후보물질로써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유향과 몰약, 프로폴리스 등 천연물 성분을 토대로 개발한 이번 시험대상의 특허물질은 예스킨 대표 류형준 약사가 받은 최초의 항 바이러스제 특허이다.

회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을 추진하여 향후 임상실험을 거쳐 이 특허물질이 새로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류형준 대표는 “직접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특허 물질이 이번 시험 평가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이들과 인류 보건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기 위해 더욱 더 개발에 박차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20435&categor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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