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건강법 약사모임 밴드, 참여약사 첫 4000명 돌파

소통·학술의 장으로 역할···1만명까지 꾸준히 소통·활용 할 것

천기누설건강법 약사모임의 참여 약사가 4000여명이 넘어서며 약사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천기누설건강법 밴드모임에는 천기누설 건강법은 물론 림프순환 촉진과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체험사례 등이 공유되며 소통과 학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약사들만을 위한 밴드로 운영되고 있는 천기누설건강법 약사모임이 멤버 4000여명을 넘어섰다.

현재 약사들만 모인 밴드에서 참여 약사들이 4000여명이 넘은 것은 사실상 최초라는 것이 류형준 약사의 설명이다.

이 밴드는 류형준 약사가 2017년 4월 예스킨을 통해 써클포유와 안티플러스를 출시하며 진행한 한약제제 강좌에서 시작됐다.

해당 강의를 들은 약사가 이에 대한 정보를 모아 주변 약사들에게 알리다 더 많은 약사들이 정보를 공유하고자 류형준 약사에게 요청해 밴드를 개설하게 된 것.

 

개설 당시 150여명으로 시작한 이 밴드는 초기 류형준 약사의 체험사례와 학술적인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후 참여 약사들이 늘어나고 하나둘씩 체험사례를 올리며 이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생하며 점차 더 활발한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실제로 약사만 가입 가능한 해당 밴드는 현재 4050여명이 가입, 관련자를 제외하고도 4000여명의 약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접속자 수를 보면 일 평균 600~700여명, 주 평균 1400~1,500여명의 약사들이 접속하고 있다. 2주 동안 접속자 수 역시 밴드 가입자의 절반인 2000여명을 넘어서면서 천기누설건강법 밴드를 통해 약사 간의 소통과 체험사례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류형준 약사는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지만 체험사례들이 늘어나고 내용이 풍성해지다보니 소문을 듣고 더 많은 약사들이 참여하게 됐다”며 “4000여명의 약사가 가입한 것으로 의미가 있지만 2주 정도면 절반 이상의 약사들이 접속하며 활발하게 활성화된 밴드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해당 밴드 내에서는 일체의 상행위를 하지 않고 오로지 학술을 위한 밴드로만 활용되다보니 점차 많은 약사들이 자유롭게 체험사례를 올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되는 장점도 있어 앞으로도 이 같은 밴드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것이 류형준 약사의 포부다.

류 약사는 “지금도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의 참여가 월등히 많은데 참여 약사가 1만 여명이 되면 이를 통해 전반적인 약국 상담의 질도 올라갈 것을 보인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한 체험사례 공유로 소통과 학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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