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같은 사람이고 같은 질병인데 이론적인 체계가 전혀 다르고 소통되지 않을까.”이러한 의문점을 20여 년간 연구와 임상 경험을 통해 터득한 건강요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류형준 약사가 지은 「누구나 알기 쉬운 한약제제 길라잡이」는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는 생각이 담긴 책이다. 이 책에서는 약학 실용주의에 따라 한약과 양약을 가리지 않고 적합한 약을 찾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책은 총론과 각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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