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킨 류형준 대표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최상의 처방인 YSK-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YSK-A는 Yeskin-Anti를 조합한 것으로 예스킨에서 개발·판매하고 있는 안티플러스(기타가공식품)와 안티비바플러스(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성분인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을 최상의 비율로 배합한 처방이다.

앞서 예스킨은 신종플루가 발생하기 전부터 인류를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바이러스 질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항생제의 페니실린과 같은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에 몰두했다.

그 결과 2016년 5월 인플루엔자A형(H1N1)에 대한 동물단계 시험에서 항바이러스효과를 입증해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 특허를 등록했으며 특허 기술을 응용한 안티플러스와 안티비바플러스를 개발 출시했다.

이후 안티플러스를 시료로 2018년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한 항바이러스 시험에서 Influenza A (H1N1, 신종플루바이러스), HRV (Human Rhinovirus), TGEV (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virus porcine, Alpha Coronavirus)에 대한 항바이러스효과를 확인했으며, 2018년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연구그룹에서 시행한 항바이러스 시험에서 Dengue Virus (DENV-2 NGC)와 Zika Virus (ZIKV: MR766, PRABC59)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시험 결과로 2019년 12월 항바이러스제 특허가 등록된 상태다.

류형준 대표는 YSK-A가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의 연구를 시작하면서 효능효과, 특허등록, 제품개발 등의 여러 조건을 고려한 최상의 처방으로 향후 등장할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후보물질로 연구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다음은 류형준 대표와 YSK-A개발에 대한 1문 1답이다.

연구기관에서 실험한  YSK-A 선행 연구 결과 설명해 달라
2020년 7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시행한 세포단계 항코로나19 바이러스 효과 시험에서 예스킨은 항바이러스효과가 예상되는 4개의 샘플을 제공했는데 그중 3개의 샘플에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으며 나머지 1개는 항바이러스제의 효과를 도와주는 어주번트로 확인했다.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된 3개의 샘플 중 개발을 결정한 샘플이 바로 YSK-A이다. 이후 항바이러스제의 연구는 YSK-A와 어주번트의 연구로 집중했다.

2021년 11월 한국식품연구원 (KFRI)에서 시행한 in vitro, ex vivo, in vivo 면역조절효능시험에서 독성이 적으며, 면역계의 핵심 세포인 자연살해세포 (NK 세포)의 특이적 활성과 면역 관련 염증 인자 억제를 통한 면역기능 조절로 면역기능개선 후보 물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 데이터에 대해 간단히 설명 부탁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햄스터에 YSK-A를 경구투여 후 기관지와 폐 조직을 분석한 결과에 대한 데이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군에 비해 YSK-A 투여군이 해당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YSK-A의 항코로나19 바이러스 효능을 증명했다.

YSK-A의 치료 효과는 어느 수준인가?
현재까지 in vitro, ex vivo, in vivo 시험에서 확인된 YSK-A의 효과인 독성이 적고, 항코로나19 바이러스 효과, 면역 증강과 염증 억제의 3단계 효과는 항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직접 억제하고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반응을 억제하면 현재 당면한 코로나19의 감염의 예방, 확진자의 중증환자로의 진행 억제과 극복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YSK-A 연구결과에 대한 의견은?
예스킨에서 개발한 YSK-A를 포함한 천연물 항바이러스제는 모두 식물유래 성분으로 이를 활용해 동물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이다. 바이러스의 특징 중 하나는 신종플루, 코로나19 등에서 경험하듯 동물에서도 종이나 속을 뛰어넘어 감염되기는 쉽지 않아서 그러려면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현재까지 식물감염 바이러스가 동물에 감염된 사례나 동물감염 바이러스가 식물에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식물감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식물유래 항체가 동물감염 바이러스에 항바이러스제로 작용하려면 △원시 단계에서 식물감염 바이러스와 동물감염 바이러스로 나뉘기 전부터 갖추고 있는 공통부분이 있다 △이 부위는 수십억 년 동안 변이되지 않고 지금까지 원형을 유지한다 △이 부위에 식물유래 성분이 항바이러스제로 작용을 해야한다는 세 가지 가설이 필요하다.

이러한 원리를 적용하면 최근 변이된 부위가 아닌 변이가 일어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근원적 부위에 작용하는 것이고 이는 공통부분을 공유하면서 진화한 여러 바이러스에 공통 부위이다.

그러면 동물감염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는 광범위 항바이러스제로 작용하고 변이바이러스에도 작용할 확률이 높으며 앞으로 새로 출몰할 신종 바이러스에도 항바이러스제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천연물 복합처방으로 다양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세포단계 시험으로 인플루엔자 A (H1N1, 신종플루), 리노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뎅기열바이러스, 돼지유래 위장관 바이러스 (Alphacoronavirus)를, SARS-CoV-2 Virus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시험에서는 세포단계와 동물단계 모두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따라서 현재 문제가 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에서도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지인 약사분들의 문의와 섭취 이후 감사 전화를 전하고 있으며 배달의학 약사모임 밴드에는 일일 변화를 상세히 기록한 사례들도 올라온 상태다.

YSK-A를 의약품으로 만든다면 계획은?
YSK-A 자체가 이미 식물성 생약 복합물로 각각의 생약은 여러 성분의 복합물이고 천연물 항바이러스제인 경우 단일성분보다는 복합성분의 효과가 더 뛰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면역증강 효과와 염증억제 효과까지 포함하려면 단일성분이나 몇 종의 성분으로 진행하는 의약품의 개발은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YSK-A의 구성성분이 모두 식품원료이고 현재 예스킨에서 이미 YSK-A를 포함한 여러 제품을 개발해 기타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과 의약외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렇기에 먼저 YSK-A를 포함한 제품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의 변종인 오미크론을 비롯한 여러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 적용해 현재 사태를 안정화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중 도움을 요청하는 선착순 2000분에게 YSK-A가 포함된 제품을 거래약국을 통해 무료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된 제품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의 용도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이므로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정상적인 면역기능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차후로 사계절 독감처럼 자리할 위드코로나 시대에 코로나치료제를 목표로 계속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YSK-A를 다양한 치료에 사용하려면 어떤 추가 과정들이 필요하다 보나?
먼저 현재 문제가 되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시험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지 확인하면 그에 따라 활용범위가 정해진다. 또한 앞으로 발생할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후보 물질로서 우선 연구하는 처방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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